"약국 직원관리, 이렇게 하면 OK"
- 김정주
- 2009-02-12 12: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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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메뉴얼 제작·소속감 고취 등 근무환경 열세 극복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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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약국에 직원을 채용하거나 해본 경험이 있는 약사들이 적잖게 겪었던 에피소드 가운데 하나다.
그만큼 직원 복리후생이 일반 회사에 비해 열악할 수 밖에 없는 약국의 형편상 인력 채용 이후 관리는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인 것이다.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다니는 나이 어린 전산원부터 창고정리 담당 등 약국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인력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요령은 무엇일까.
개국경력 10년 내외의 약사들이 귀띔하는 효과적인 직원 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근무 메뉴얼을 제작해 놓는다= 인력이 갑자기 비거나 필요할 때 부랴부랴 채용을 했다고 해도 문제는 업무 적응이다.
빠르게 돌아가는 약국 업무를 무리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은 인력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관건 중 하나인 것이다.
청구 프로그램 입력 노하우, 기본적인 약사법 및 규범, 약국에서 사용하는 각종 IT 기기들은 기본이고 창고의 약 위치나 전화응대까지 직원이 적응할 때까지 사사건건 약사가 거들어서는 약국 운영이 효율적으로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직원의 빠른 업무적응은 그만큼 약국 경영 향상에 비례할 수밖에 없는 것.
때문에 근무 메뉴얼을 제작해, 채용 시 숙지시키고 항상 약국 내 비치해 놓는 방법이 필요하다. 이는 근무약사 인력 관리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다.
◆환자정보, 부부지간이라도 기밀= 약국에 찾아오는 고객 가운데 집에 있는 의약품 정보를 묻거나 혹은 인척의 조제내역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직원의 신분으로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조제 내역을 누설해서는 안됨을 항상 각인시켜야 한다.
집요하게 요구하는 고객이 있을 시에는 숙지된 약사규범을 일러주거나 "약국장의 고유권한"임을 상기시켜야 한다.
이는 더 나아가 대고객 관리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중요한 덕목이라고 할 수 있다.
◆월급 지급일의 탄력 적용= 약국가에서 직원으로 인해 낭패를 봤다는 사례 가운데 가장 흔한 것이 월급을 지급받은 다음날 예고도 없이 출근하지 않는 것이다.
만약 1일에 첫 출근을 했다면 월급날을 5일 또는 10일로 정해 예고없는 직원 이탈로 인한 업무 공백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 10년 내외 경력의 개국약사들이 전하는 노하우다.
직원의 업무경력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수습기간을 두어 본봉의 80%를 기간 내 지급하고, 수습기간 이후에 미지급했던 20%를 모두 소급해 지급하는 형식 또한 효율적이다.
이는 일반 회사 시스템을 벤치마킹 한 노무관리 형식으로 직원들의 소속감 고취에도 효율적이다.
◆고민·진로 등 상담 통해 소속·책임감 부여= 약국 직원은 청년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오너로서 직원의 진로나 현재 상황에 대한 고민 등의 상담은 사기고취에 도움이 된다.
직원의 사기고취는 곧 약국이 단순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취업을 했다 하더라도 '직장'이라는 개념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요건이기 때문.
이는 소속감과 책임감을 동시에 부여시켜 일의 능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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