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25%, 유한 18%, CJ 32% 청구액 '껑충'
- 이현주
- 2009-02-24 06: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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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업체별 청구현황 분석···화이자·GSK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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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유한양행, 씨제이 등 국내 주요 상장제약사들의 작년 보험 청구실적이 두 자리 수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국적 제약사 리딩그룹인 화이자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은 정체 또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제약사별 EDI 청구현황 자료를 통해 드러났다.

관계사인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플라빅스’ 청구액이 한독약품으로 이전된 결과다. 사노피 청구액이 1298억원으로 52%가 급락한 것도 같은 배경 때문이다.
따라서 청구액 4181억원인 대웅제약이 실제 청구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성장률에서는 씨제이가 32%로 수위를 기록했다. 이어 동아제약 25%, 유한양행 18%, 종근당 14%, 삼진제약 15%, 녹십자 12%, 대웅제약·일동제약 11%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플라빅스’, ‘리피토’ 등 퍼스트 제네릭들의 고른 성장세가 이들 업체들의 성장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한미약품 8%, 중외제약 6%, 신풍제약 4%, 부광약품 6%, 국제약품 5%, 엘지생명과학 2%, 삼일제약 8% 등 한자리 수 성장세에 그친 업체들도 여럿 눈에 띠었다.
또 제일약품(-1%)과 보령제약(-0.6%), 파스와 은행잎제제가 비급여 전환된 SK케미칼(-12%) 등은 청구액이 전년보다 더 줄었다.
다국적 제약사 중에서는 선두그룹의 실적이 부진했다.
화이자는 전년보다 청구실적이 1% 증가하는 데 그쳐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걸었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0.84% 축소됐다.
하지만 신약들의 성장세가 높은 노바티스(14%), 아스트라제네카(12%), 베링거 (17%) 등은 증가세가 뚜렷했다.
청구액 1000억원 이하의 중위권 제약사들 사이에서는 다국적사들의 선전이 한층 두드러졌다.
신약 돌풍의 주역 ‘바라크루드’를 앞세운 비엠에스제약은 청구액이 무려 47%나 증가했고, 바이엘 28%, 애보트와 박스터도 각각 24%, 21%씩 성장했다.
일본계인 아스텔라스제약도 신약 ‘베시케어’ 등의 성장세에 힘입어 청구액이 31%나 늘었다. 오츠카는 14% 성장해 호조세를 이어갔다.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한림제약(22%), 한국유나이티드(16%), 태준제약(20%), 대원제약(14%), 코오롱제약(19%), 중외신약(15%) 등의 청구액이 두자리 수 이상 순증했다.
이에 반해 파스 비급여 여파를 받은 태평양(-8%), 경동제약(-6%), 드림파마(-2%), 한올제약(-8%), 영진약품(-18%) 등은 감소했다. 
성장폭이 가장 큰 제약사는 외국계인 산도스와 유씨비제약으로 각각 56%, 52%씩 증가했다.
산도스는 국내 직접 영업개시, 유씨비는 ‘케프라’ 등 주력품목의 성장세가 청구액 성장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룬드벡도 쾌속 성장중인 ‘렉사프로’에 힘입어 42% 급성장했다.
또 노보노디스크(18%), 쉐링푸라우(21%) 등도 두자리수로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일본계인 제일기린도 31%나 청구액이 급증했다.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프라임제약 41%, 동구제약 36%, 동국제약 24% 등을 필두로 유니메드 14%, 삼아제약 11%, 대한약품 18%, 구주제약 12%, 영일제약 18%, 삼오제약 19% 등 청구액이 두자리 수 이상 성장한 업체들이 많았다.
반면 은행잎제제 비급여 여파로 고전중인 유유는 청구액이 28%나 급감했고, 영진약품과 대한뉴팜도 각각 18%와 16%가 빠졌다.
이밖에 하원제약(-5%), 한국유니온제약(-4%) 등도 청구액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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