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비톨' 제네릭 청구액 1위…270억 돌파
- 천승현
- 2009-02-25 06: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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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집계 EDI 청구 500위 분석…제네릭 점유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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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사들이 앞다퉈 제네릭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청구액 상위권에서는 기를 못 펴고 있다. 지난해 청구실적 상위 500품목 중 제네릭은 48품목에 불과한 것.
특히 이들 품목의 청구실적은 상위 500품목 전체 청구액의 7%에 불과해 청구실적 상위권에서 오리지널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절대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제품의 청구액은 총 3859억원으로 상위 500품목의 전체 청구실적 5조 4971억원의 7%로 집계됐다.
최근 대형품목들의 경우 많게는 100여개 이상 제네릭의 출시로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지만 상당수 제품들이 대형 품목으로의 성장에 한계를 체감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다수 품목의 등장으로 인한 제네릭간 과열 경쟁으로 인해 대형 제네릭의 등장이 요원한 것.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청구실적을 기록한 166품목 가운데 제네릭이 12품목에 불과했다는 점이 이 같은 현실을 여실히 드러내는 대목이다.
또한 최근 제네릭 시장이 열린 노바스크와 울트라셋 시장에서 청구실적 500위 이내에 제네릭이 한 품목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 역시 제네릭간 과열 경쟁으로 인해 각각 소규모 시장 형성에 그치고 만 것으로 풀이된다.
제네릭 제품이 저렴한 약가를 무기로 오리지널 시장을 대체하기보다는 신규 시장 창출을 우선 타깃으로 삼기 때문에 성장폭이 높지 않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리피토가 지난해 하반기 약가가 20% 인하됐음에도 불구하고 청구실적 감소율이 3.8%에 불과했다는 점은 제네릭 제품들이 오리지널을 대체하기보다는 대부분 새로운 시장 창출에 주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그나마 최근 2년새 발매된 제네릭 중 동아제약의 플라비톨, 삼진제약의 플래리스, 대웅제약의 클로아트, 유한양행의 아토르바, 동아제약의 리피논정 등이 가파른 상승세로 자존심을 지켜냈다.
플라빅스의 제네릭인 플라비톨과 플래리스는 발매 2년 만에 청구실적 200억원대 품목으로 자리매김하며 전체 제네릭 가운데 청구액 1, 2위에 당당히 랭크됐다. 클로아트 역시 제네릭 제품간의 치열한 경쟁구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아토르바와 리피논은 하반기에만 각각 136억원, 40억원의 청구액으로 상위권에 진입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청구실적 500위권에 포함된 제네릭 48품목 중 한미약품이 15품목으로 가장 많았으며 동아제약이 6품목, 유한양행이 5품목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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