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상가부족 여파, 분양·낙찰 호조세
- 김정주
- 2009-04-08 12: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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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월 이후 본격 활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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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중순부터 시작된 판교 근린상가 분양이 탄력을 받고 있다.
3월 말에 있었던 판교 신도시 내 주공 단지내 상가의 입찰 및 재입찰 결과, 전체 33개 점포 중 27개 점포가 주인을 찾아, 약 82%의 높은 낙찰 공급률을 기록했다.
스타식스의 경우, 건물 한 동이 통째로 매각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1차 공급분의 면적대비 80%가 분양이 완료된 상태.
이처럼 판교 상가 시장이 활기를 띠는 이유는 판교 신도시 내에서의 상가 부족 현상이 심화되어 왔고, 입주민이 늘어나면서 상권 기대감이 동반 상승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대부분의 근린 상가용 필지가 생활대책용지로 공급돼 있어 조합 중심의 근린 상가 공급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분관계나 소송 등 구조적 문제로 인해 사업 추진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도 한 요인.
따라서 전문가들은 판교 내 근린 상가의 본격적인 공급 시기를 5월 이후로 잡고 있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판교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사업 추진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현장들이 많은 상황에서 발 빠르게 분양을 시작한 상가들의 실적이 한층 돋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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