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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희망강좌, '약국경영·판매기법' 1순위

  • 박동준
  • 2009-04-15 20:35:45
  • 서울시약 설문조사…"학술제, 개선·발전해야"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여건 속에서 약사들도 가장 듣고 싶은 강좌로 '약국경영 및 상담·판매기법'을 꼽았다.

15일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이 회원 2055명을 대상으로 '2009 약국경영환경개선 대회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42.5%인 874명이 '약국경영 및 상담·판매기법'을 가장 원하는 강좌로 선택했다.

이어서는 24.2%인 498명이 '비처방제품(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한방제품 등)의 효과적인 응용방법'을, 15.9%인 326명이 특정질환(아토피,장질환,성인질환등) 관리’를 듣고 싶은 강좌로 답했다.

다만 'POP를 응용한 약국관리 및 사례 발표'와 '실버 관련 상품 및 판매·상담기법' 등은 각각 97명으로 4.7%를, '약국체인 드럭스토어형 약국에 대하여'는 2.9%인 60명이 듣고 싶은 강좌로 선택해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서울시약 회원들은 매년 열리는 학술제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보이면서도 폐지보다는 개선을 통해 발전시켜야 한다는 인식을 보였다.

실제로 학술제 존속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도움되지 않았지만 개선 유지·발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1025명(49.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도움이 됐고 존속돼야 한다'가 644명(31.3%), ‘도움됐지만 폐지해도 무방하다'는 의견이 181명8(8.8%)를, '도움이 안됐고 폐지해야 한다'가 86명(4.2%)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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