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티지랩, 대형 3사 러브콜 싹쓸이…플랫폼의 힘
- 이석준
- 2024-01-06 06:00:0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유한양행 '비만/당뇨' 대웅제약 '탈모' 종근당 '치매' 공동개발
-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IVL-DrugFluidic®) 활용 다수 개량신약 개발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인벤티지랩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역량'이 국내 대형 제약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유한양행, 대웅제약, 종근당 등 국내 최상위 제약사 3곳이다.
플랫폼의 힘이다.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IVL-DrugFluidic®' 기반 다수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양 사는 GLP-1 성분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등 시장성이 확인된 품목의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개발한다.
인벤티지랩은 축적된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역량(플랫폼 기술 'IVL-DrugFluidic®')을 바탕으로 제형 최적화, 초기 개발 및 제품 생산을, 유한양행은 우수한 임상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후기 개발 및 상업화 역할을 각각 담당한다.
인벤티지랩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기반 1개월 비만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IVL3021' 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세마글루타이드는 노보 노디스크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 성분으로 1년 간 14.9% 체중감량 효과와 함께 심혈관 질환에서도 효능을 보이며 세계적인 치료제로 자리하고 있다.
장기지속형 탈모치료 주사제는 위더스제약, 대웅제약과 3자 협력을 맺고 있다.
대웅제약은 국내 3상과 허가, 판매를 맡는다. 인벤티지랩은 전임상과 1상을 담당하고 위더스제약은 제품 생산을 전담한다. IVL3001은 국내 3상 준비, IVL3002는 호주 1/2상 준비 중이다.
탈모치료 주사제는 IVL3001(1개월), IVL3002(3개월) 등 두 가지로 개발 중이다. 성분은 피나스테리드다. 해당 성분은 탈모약 MSD '프로페시아'로 팔리고 있다. 호주에서 1, 2상을 마쳤고 올해 글로벌 3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종근당과는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 'IVL3003'에 대한 공동개발 및 상용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 호주 1/2상을 시작했다.
IVL3003은 현재 치매치료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네페질을 주성분으로 한다. 1/2상 이후에는 종근당 주도로 3상이 진행된다. 1개월 제형으로 개발된다.
이외도 위더스제약과는 전립선비대증(IVL3013, 3개월)를 공동개발 중이다. 두타스테리드 성분으로 현재 GSK '아보다트'로 팔리고 있다. 위더스제약의 경우 시중에서 처방되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물질을 확보한 셈이다.
관련기사
-
인벤티지랩, 약물중독치료 지속형 주사제 안전성 입증
2023-10-06 10:09
-
위더스제약 주사제 공장 준공…탈모 시장 정조준
2023-09-21 06:00
-
인벤티지랩 일부 투자자 엑시트…상한가 3번의 위력
2023-09-09 06:00
-
인벤티지랩,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 비임상서 효과
2023-07-17 08:30
-
인벤티지랩, 치매 장기지속형 주사제 호주 1/2상 시작
2023-06-28 08:3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2세 경영 막내린 고려제약…91세 창업주 단독체제 '과도기'
- 2의·약료 일원화 국감 질의 불발?…의약단체장 출석 철회 검토
- 3외용제 50% 증량에도 약가 30원 차이...약가개편 후폭풍
- 4홈플러스 약국, 퇴점 후에도 보증금 정산 지연 '이중고'
- 5퇴사자 인수인계 빌미 임금 삭감…약국장, 벌금형 선고유예
- 6엠에프씨, API 넘어 완제약 영토 확장…곳곳에 전문가 포진
- 7슈다페드 270정 단독 처방…구로구약, 비대면 이상사례 수집
- 8대원제약 큐어반·아미노킹, ‘해리포터 런’ 스포츠 마케팅
- 9"파스도 안전하게" 휴베이스 디클로페낙 성분 '팜파스' 출시
- 10약국 간판 '창고·특가·최대' 금지된다…"표시 규제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