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흥 S약국 약사 잠적…제약·도매 긴장
- 강신국·이현주
- 2009-05-14 06: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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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업체들, 가압류 신청에 형사고발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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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소재 S약국의 개설약사가 잠적해 제약 및 도매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약국 약사는 약국경영에 자금압박을 받다가 지난주부터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팜이 13일 오후 4시경부터 약사와 통화를 시도했으나 휴대폰이 꺼져 있었으며 약국도 통화가 되지 않았다.
일부 발빠른 제약사는 가압류를 집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또다른 거래업체는 해당 약사를 형사고발한 상태다.
피해규모가 정확히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해당 약국인근에 병원이 위치해 어느정도 처방전을 받았던 곳으로 전해졌다.
거래업체 관계자는 "약사가 잠적한 후 해당약국에 대해 조사를 해보니 세무관계가 복잡했다"면서 "다른 지역에 법인 사업체를 냈다는 얘기도 있고, 인근에는 명의만 빌려주는 일명 바지사장으로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형사고발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제약사 관계자는 "다른 사업에 투자하다 자금경색이 온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각에서는 사채를 썼다는 얘기도 흘러나오는 등 여기저기서 돈을 끌어다 써 피해자가 여러명 일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시흥시약사회도 사태 파악에 나선 상황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며칠전 약국이 문을 닫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병원인근 약국이라 입지가 나쁘지도 않은데 이런일이 발생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약국경영 보다는 다단계 건식을 취급하면서 재정상태가 나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약사는 지난해 약사회 신상신고도 하지 않았고 연수교육도 불참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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