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들고 약국찾다간 전염확산 우려"
- 최은택
- 2009-09-08 1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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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협회 문정림 의무이사, 직접조제 필요성 재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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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가 타미플루를 1차 의료기관에서 직접 조제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내놨다.
의사협회 문정림 의무이사는 8일 인권위가 주최한 ‘신종인플루엔자 대책, 인권적 관점에서의 진단과 대안’ 공개토론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다.
문 이사는 “격리공간 등 치료준비가 미흡한 치료거점 병원의 상황과 소수의 거점약국에서 투약받기 위해 환자들이 이용하다가 타인에게 전염시킬 우려 등을 감안해 의원급에서의 타미플루 직접 공급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환자 접근성이 높은 1차 의료기관에까지 공급해 의약분업과 관계없이 직접 투약이 가능하도록 조치해야 한다는 것.
문 이사는 “타미플루는 48시간내 투약해야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환자가 1차 의료기관에서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조제를 받기 위해 돌아다니다보면 전염확산과 투약지연 등이 우려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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