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판매 저지위해 당번약국 법제화 필요"
- 박동준
- 2009-09-12 16: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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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박하정 실장 밝혀…"정부, 슈퍼판매 관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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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박하정이 일반약 약국 외 판매를 저지하기 위한 당번약국 법제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2일 박 실장은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여약사대회에 참석해 "일반약 약국 외 판매는 정부 내에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는 과제"라며 "약사법에 당번약국을 제도화시키고 적극적으로 국민들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일반약 약국 외 판매는 국민들이 야간 및 공휴일의 의약품 구매 불편으로 인해 제기됐다는 점에서 당번약국의 활성화를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 실장은 "현재는 다행히 약사회와 전재희 장관이 약사 전문성 지키자는데 확고한 의지가 있어서 정부 내에서도 잘 극복하고 있다"면서도 "일반약 약국 외 판매에 약사들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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