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동원약품 전계열사 직거래 확대
- 이현주
- 2009-10-20 06: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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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품 발주로 거래성립…도협, 외자사 직거래 지원사격
한국MSD가 동원약품 전 계열사와 직거래를 시작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존 대구 동원약품 본사와 석원약품 2곳과 거래를 했던 MSD가 대전, 진주 등 전국 소재 계열사로 직거래를 확대했다.
동원약품 측은 "병원 원내 의약품 납품건으로 동원과 석원 등 2곳은 MSD와 거래를 하고있었다"면서 "이제 전 계열사로 거래가 확대된 것"이라고 밝혔다.
MSD 관계자도 "동원이 지난달로 쥴릭과 거래가 종료됐고 회사에서 제시한 거래조건과 맞아 계열사 모두 직거래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이자는 거래약정서를 받았지만 아직 신규거래를 준비중에 있어 실질적인 직거래 스타트는 MSD가 끊게됐다.
이와함께 도매협회는 쥴릭 아웃소싱 제약사들과 국내 도매업체들의 직거래 성사에 발벗고 나서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19일 병원협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도매업체들의 탈쥴릭 현상과 이에 따른 다국적사들의 거래상황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가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병원협회까지 개입될지를 놓고 다국적사 실무진들은 전전긍긍한 상태.
다국적사 영업 담당자는 "회사들이 서로 눈치만 보고있다가 병원 원내 의약품 공급에 차질을 빚을까 걱정"이라며 "이번주안에는 입장이 정리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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