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사, 쥴릭-국내도매 사이 '눈치작전'
- 이현주
- 2009-10-14 0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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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직거래 제약사' 부담…내주중 결론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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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매업체들의 탈쥴릭이 러시를 이루자 쥴릭과 국내 도매사이에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쥴릭 아웃소싱 다국적 제약사들이 국내 도매업체들의 직거래 요구에 섣불리 대답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동원약품 전 계열사가 탈쥴릭한데에 이어 경남청십자, 복산약품까지 쥴릭거래 종료를 선언했다.
다국적사로서는 쥴릭과의 거래도 유지해야하지만 국내 대형 도매업체의 직거래 요청을 거절할 수도 없는 상황.
다국적사들은 '첫 직거래 제약사'라는 타이틀 부담때문에 계약을 차일피일 미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국적사 영업 담당자는 "국내 도매와 직거래를 하기로 결정했지만 처음으로 나서기는 부담스럽다"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거래 약국과 병원의 약품 공급에 차질을 빚을지 우려되고 있어 다음주중에는 직거래가 성사되지 않을까란 예상이다.
또다른 다국적사 고위 관계자는 "지금까지 직거래를 하지않고 쥴릭에 대해 배려해줬지만 약국은 물론 병원까지 의약품 공급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 기다리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 쥴릭과 다국적사 사장들의 모임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어떤식으로든 결론이 나지 않겠냐"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다국적사들에게는 국내 도매의 잇따른 쥴릭탈퇴와 직거래 요청이 반갑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다국적사들은 보통 전국각지의 거래도매를 2~3명 또는 10명 미만의 직원들이 관리하고 있어 인력충원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방문하는 다국적사 담당자들이 국내 도매 모두 거래를 해야할지 고민을 토로한다"며 "인력충원 등 제반상황이 좋은편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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