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약 판도변화…'데일리요법제' 두각
- 최은택
- 2009-11-24 1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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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유율 시알리스 30%-자이데나 20%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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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저용량 제품 런칭시 시장변화 가속화될듯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점유율에서 변화조짐이 뚜렷이 나타났다.
국내 시장성장을 이끌어온 ‘ 비아그라’의 점유율이 처음으로 30%대로 하락한 반면, ‘ 시알리스’와 ‘ 자이데나’는 각각 30%와 20%대로 한단계씩 올라섰다.
실제 ‘비아그라’는 올해 2분기 41.4% 점유율을 보였지만, 3분기에는 38.8%로 6.2%p 가량 떨어졌다.
이에 반해 ‘시알리스’는 같은 기간 28.6%에서 30.2%로 5.5%p, ‘자이데나’는 19.8%에서 20.7%로 4.5%p 가량 각각 상승했다.
특히 ‘시알리스’의 성장은 올해 1월 새로 출시된 저용량 데일리요법 시장이 빠르게 성장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알리스' 5mg 저용량 제품은 2분기 8억원, 3분기에는 9억원 어치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레비트라’와 ‘야일라’, ‘엠빅스’ 점유율은 3%대 수준을 유지했다.
릴리 측은 이에 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비아그라를 제치고 시알리스가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현재 28개국)가 속속 늘고 있고 프랑스의 경우 시장점유율이 70%대에 육박한다”면서 “한국에서도 선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동아제약은 데일리요법에 대한 ‘자이데나’ 2상 임상에 성공했다고 해외 학회에서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자이데나’ 저용량 임상제품이 수년내 런칭될 경우 데일리요법에 의한 급속한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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