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 1052품목 입찰…제네릭 진입 난항
- 이현주
- 2009-12-03 06:10: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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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장터통해 오는 7일 개찰…오리지날 단독지정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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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찰병원이 오는 2010년 입찰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국립경찰병원은 2일 나라장터를 통해 세보플레인 등 총 1052품목에 대한 입찰을 오는 7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입찰은 67개 품목별 단가입찰과 1026개 품목의 11개 그룹별 단가총액으로 실시되며 계약이행기간은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다.
경찰병원의 이번 입찰은 타 국공립병원보다 대형품목의 단독지정이 비교적 많다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입찰목록을 살펴보면 유한양행,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 제네릭 매출이 100억원대를 훌쩍넘긴 품목인 아토르바스타틴제제가 화이자 오리지날 '리피토'로 단독 지정됐다.
2008년 하반기 30여개 이상의 제네릭이 한번에 출시된 피오글리타존제제 역시 릴리의 '액토스'가 단독 입찰에 붙여졌다.
올해 4월 특허가 만료된 로슈의 '셀셉트캡슐'과 작년 말 제네릭이 출시된 '아리셉트'는 대웅제약 제품이 단독지위를 유지했다. 한국얀센의 울트라셋도 단독입찰이다.
반면 대형품목중에는 암로디핀베실레이트제제와 클로피도그렐제제가 경합에 붙여졌으며 심바스타틴20mg은 MSD와 종근당, 씨제이, 보령제약, 동아제약이 경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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