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2010년 '직원 행복지수 높이기' 집중
- 이탁순
- 2010-01-06 14: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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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친화적 기업육성 제도 실시 등 로드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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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지난 4일 본사 강당에서 윤도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시무식'을 거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윤도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동화는 일업백년(一業百年)을 이어 온 국내 최장수 기업으로서 무한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하며 "이제 최장수 기업을 넘어 최고의 행복한 기업으로 나아갈 때"라고 역설했다.
이어 "행복한 동화란 직원들의 행복과 회사의 행복이 균형을 맞춰 성장할 때 비로소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2008년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변화와 혁신의 원년'을 선포하며, △학습조직 육성(예를 들어, 동화특강, 열린학습, 동화MBA, 수요세미나) △유연근무제 실시(탄력근무제, 리프레쉬휴가제, 집중근무제) △조직문화 개선(헤드테이블폐지, 캐주얼데이, 사내공모제, 비즈니스캐주얼, 음주에티켓 함양, 금연운동)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수요걷기, 멘토링제도 등)를 시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가정친화적 기업육성 제도(가정의 날, 육아단축근무제)를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윤 회장은 밝혔다.
이와 함께, 회사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올 한해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 매트릭스(Matrix) 조직의 완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2013년까지 글로벌 수준의 R&D구축, 지식관리 체계 선진화, 사전 위험관리체계 도입 등을 통한 글로벌기업 육성, 2015년까지 혁신친화기업으로 도약하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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