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약사, 내기바둑 두다 살인사건 연루
- 강신국
- 2010-03-07 22:55: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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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 동부서, P약사 조사…"개평 안준다고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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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약사가 기원에서 내기바둑을 두다 살인사건을 저질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기원에서 바둑을 두다 딴돈 가운데 일부를 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몸싸움을 벌여 상대를 숨지게 한 혐의로 P약사(68)를 폭행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P약사는 지난 5일 오후 11시10분께 마산시 합성동 A기원에서 J(56)씨와 내기바둑을 두다 14만원을 잃자 '개평'을 주지않는다며 J씨의 멱살을 잡고 바닥에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P약사는 경찰에서 "바둑 5판을 모두 이겨놓고도 택시비도 안 주길래 싸움이 났다.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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