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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네릭 개발품목 1순위는 '올메텍'

  • 이탁순
  • 2010-03-25 06:55:08
  • 식약청, 업체 설문 결과…'맥시부펜'도 큰 관심

국내 제약업계가 올해 가장 많이 개발할 품목은 단연 '올메텍'(올메사탄메독소밀·대웅제약) 제네릭이 1순위로 손꼽혔다.

또한 일반약으로 올해 재심사가 만료되는 한미약품의 '맥시부펜' 시럽도 제네릭 개발이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식약청이 지난달 26일 '제네릭의약품 기준및시험방법' 맞춤형대화방에 앞서 국내 제약업계에 제네릭 개발품목을 물은 결과, 55개 업소에서 올메텍 제네릭을 개발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올메텍은 오는 10월 28일 PMS(재심사)가 만료된다. 올메텍은 지난해 생동성시험 승인 건수에서도 43개로 헵세라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다.

이어 두번째로, 관절염치료제인 쎄레브렉스(세레콕시브·한국화이자) 제네릭이 21건으로 나타났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제네릭 품목(식약청 설문조사)
쎄레브렉스는 오는 2015년 특허가 만료되고, 재심사기간은 없는 상태다.

다음으로 올메텍 복합제인 올메텍플러스정이 16건, 통증치료제 리리카캡슐(한국화이자)과 해열제 맥시부펜시럽(한미약품)이 각각 5건으로 나타났다.

일반의약품으로 블록버스터 반열에 오른 맥시부펜시럽은 오는 7월 3일 PMS가 만료됨에 따라 제네릭 개발 열기가 무르익고 있다. 리리카캡슐은 내년 6월 13일 PMS가 만료된다.

식약청은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예측적 심사를 위해 이번 설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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