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공보의-도매상 연루 리베이트 수사
- 강신국
- 2010-05-11 06:49: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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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경찰, 납품단가 부풀린 정황 포착…회계장부 등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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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경찰서는 10일 P보건소가 입찰로 이뤄지는 의약품 납품 단가를 부풀려 도매업체 4곳이 부당이익을 취하도록 한 정황을 잡고 보건소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경찰은 이날 보건소와 보건소 관계자의 집, 차량 등에서 의약품 납품 단가 등이 기록된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조만간 보건소장과 의약품 입찰 관련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보건소가 의약품 도매상을 돕고 대가성 리베이트를 받았는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며 "도매 업체명 등 구체적인 상황은 수사 중인 단계이기 때문에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리베이트 금액은 아직 알 수 없다"며 "수사가 마무리되면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P보건소에 의약품을 납품한 도매상에 대한 수사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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