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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카운터' 추가 수사 예상…"이참에 정화하자"

  • 이현주
  • 2010-06-18 12:29:59
  • 부산시약, 문자 발송…약사직능 제고차원 척결 분위기 형성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뉴스보도 이후 추가단속을 예상하면서 약국관리를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7일 부산시약사회 및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특사경에 적발된 약국들은 시범케이스이며 추가 단속이 있을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미 특사경 지원담당관이 전문 카운터들의 고용은 소비자를 기만하고 국민건강에 위해 요인인만큼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힌 만큼 대비를 해야하며 이번기회를 통해 약국정화를 촉구하는 분위기다.

부산지역 일부 분회장들은 약국에 처방조제 투약 및 복약상담 등은 약사가 해야 한다며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약국이 오픈한 이후 1~2시간, 처방조제가 잦아드는 오후 7시이후부터 폐문시간까지 자영약국이면서 약사부재인 약국들이 많으며 이 같은 약국이 타깃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단순 지명구매 품목을 운반하는 행위가 아닌 제품을 끼워팔거나 역매품으로 바꿔파는 행위, 약사인척 복약상담을 하는 것은 심각한 일"이라며 "이미 단속기관에서는 무자격자의 폐해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어 일회성 단속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단골고객들도 처방조제한 경우나 아니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태도가 달라지고 상황에 따라서 민원을 제기하기도 한다"며 "약국운영에 좀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정화를 통해 약사의 권리주장과 권익을 추구하자는 분위기도 형성중이다.

부산시약사회 유영진 회장은 "카운터 고용 약국들이 대거 기소된 큰 사건"이라며 "단순히 행정처분과 사법처분을 받았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하는 것, 이후 정화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이어 "약사로서의 직능을 인정받는 것은 약사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약국경영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일환으로 약사라는 것을 인지시키기 위해 약사가운운동 입기 운동을 진행할지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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