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센터 심야약국 폐쇄…5일간 진통제 1개 팔아
- 강신국
- 2010-07-24 06:50:24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회 운영 심야응급약국 곳곳서 파열음…지원책 절실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16일 각 지역 약사회에 따르면 치안센터에 개설된 의약품 취급소가 폐쇄되고 5일간 고객수가 단 1명에 그치는 등 보안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먼저 영등포구약사회는 영등포 시장 인근 영3치안센터에 의약품 취급소를 개설했지만 결국 오픈 하루 만에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이 경찰서나 치안센터에 의약품 취급소 운영을 잠정적으로 유보한 것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영등포경찰서와는 협의가 이뤄졌지만 경찰청에서 유보 결정을 하면서 취급소 운영이 중단됐다"며 "조만간 재가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사회관에서 의약품 취급소를 운영 중인 금천구약사회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단 1명의 고객이 취급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규동 회장은 "지난 5일간 새벽 2시30분에 진통제를 구매한 고객이 1명 있었다"며 "누군가 심야응급약국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점검 차원에서 시매를 한 것이 아닌가는 하는 생각이 든다"고 귀띔했다.
성동구약사회도 구약사회서 의약품 취급소를 운영 중이지만 일반약 구매 고객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대문구약사회도 구약사회관서 의약품 취급소를 운영 중이자만 자정 이후 문의 전화는 가끔 오지만 약을 찾는 고객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약국을 심야응급약국으로 지정한 분회는 5명 내외의 고객이 일반약을 구매하는 것으로 확인돼 심야응급약국이 아직 국민에게 다가가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시범사업은 문제점을 찾기 위한 것"이라며 "사업 기간 중 도출된 문제점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서울 분회장들 "심야응급약국 지원책 마련해 달라"
2010-07-23 17:11
-
올빼미 약사들 고군분투…"슈퍼판매 막아라"
2010-07-20 06:49
-
회비 걷어 전담약사 고용…임원 위주 순번제 운영
2010-07-21 12:2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OD파티 막자" vs "약사만 족쇄"…일반약 관리 강화 논란
- 2복지부, 탈모약 급여 공론화 논의 돌연 '백지화' 선언
- 3"중증·희귀질환약 보장률 추락…탈모급여 우선순위는 틀린 답"
- 4이름은 변경, 약은 그대로...베믈리디 제네릭 유통 혼란오나
- 5심평원 약제관리실장-이소영, 성과평가실장-김국희
- 6영진약품, 세파항생제 신공장 가동 임박…CMO 확대 본격화
- 7자디앙 미등재특허 분쟁 7건 중 5건 1심 결론…제네릭사 우세
- 8고려인 광주진료소, AI 약국 경영사례…수상 작품들 보니
- 9엘앤씨바이오, 리투오 앞세워 ECM 피부 롱제비티 제시
- 10글로벌 매출 키우는 한미 '롤론티스'...국내 급여제형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