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R&D투자 한미 '으뜸'…안국, 성장률 최고
- 가인호
- 2010-08-18 06:48: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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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25개 제약 연구개발 비중 6%대, 전년 대비 소폭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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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연구개발 투자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올 상반기 R&D 투자 금액이 450억원대를 돌파하며 상장 제약사 중 최고를 기록한 것.
또한 중견제약사 중에는 안국약품이 2배 가까이 연구개발 투자를 늘린 것을 비롯해 삼진제약, 현대약품, 환인제약, 이연제약, 유나이티드제약 등의 성장세가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0.3% 증가한 수치로 상장 제약사의 연구개발 투자가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R&D 규모를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이 451억 규모를 투자해 상장사 중 최고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연구개발 투자 비중도 12%대에서 15%까지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어 동아제약이 300억 원대를 투자해 매출 대비 7.2%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어 LG생명과학이 266억원으로 3위, 녹십자가 245억원으로 4위에 올랐다.
특히 상위 10개 제약사의 연구개발 비중은 7.2%로 나타나 상위사들이 점진적으로 연구개발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LG생명과학이 17.1%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미약품 15%, 유나이티드제약 10.1%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중견제약사 중에는 삼진제약과 유나이티드제약, 이연제약, 현대약품, 환인제약, 안국약품 등이 연구개발 투자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안국약품은 전년대비 R&D비중이 2배 가까이 증가하며 주목 받았다. 한편 상장제약사 상위 25개사 중 광동제약이 1.4%대의 연구개발 투자 비중을 차지해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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