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릴리 '심발타' 통증 치료제로 승인해
- 이영아
- 2010-11-06 07: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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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관절염 포함한 만성 근골격 통증에 사용.. 매출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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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이 릴리는 항우울제인 ‘심발타(Cymbalta)’가 미국 FDA로부터 하부 허리 통증 및 골관절염을 포함한 만성 근골격 통증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현재 35억 달러에 달하는 연간 매출이 더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2013년 중반 미국 특허권 보호를 상실함에 따라 매출 증가는 일시적일 것으로 분석가들은 예상했다.
또한 심발타는 이미 ‘오프-라벨(off-label)’ 상태로 다양한 근골격 통증에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FDA 승인으로 릴리는 심발타를 통증 치료제로 판촉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릴리는 현재까지 심발타의 근골격계 통증 완화 기전에 대해 정확히 밝혀내지 못했다. 그러나 신체 내 통증 억제 시스템을 유도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 8월 FDA 자문위원회는 심발타는 일부 환자의 만성 통증 완화에 사용하는 것을 지지했지만 하부 허리 통증 및 골관절염 치료제로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눠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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