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신약 약가개편 무풍지대...70% 가산율 유지 가닥
- 정흥준 기자
- 2026-05-06 06:00:59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합제 가산도 대동소이...우대 기간만 소폭 변경
- 산정률 인하로 제네릭과 가격차 벌어질 듯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정흥준 기자]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에서 개량신약과 개량신약복합제의 가산율은 현행 유지될 전망이다. 가산 기간에 대한 요건만 일부 변화가 예상된다.
제네릭 산정률이 45%로 낮아지기 때문에 개량신약 개발에 대한 국내사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제약업계 실무 협의 과정에서 개량신약 가산은 인하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지난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개량신약 가산을 현행 유지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나, 올해 3월 건정심에서 의결된 개편안에는 해당 내용이 제외된 바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산정률 인하에 따라 개량신약 가산도 조정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었다. 만약 개량신약 가산율까지 낮아진다면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유인책이 사라질 수 있다는 의견이었다.
현행 산정 체계에 따르면 개량신약은 53.55% 산정가에서 가산을 받아 70%가 적용된다. 새 용법·용량은 58.9%에서 가산이 적용돼 77% 약가가 책정된다.
또 개량신약복합제의 경우 개별 단일제의 특허만료 전 가격의 합으로 약가를 산정하되 혁신형 제약사는 68%의 합, 일반 제약사는 59.5%의 합으로 우대하고 있다.
정부는 기존 개량신약 가산율을 크게 손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일반 제약사의 복합제 우대 가산율인 59.5%의 합을 60%의 합으로 소폭 변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릭 산정률이 53.55%에서 45%로 낮아지는 것과 달리 개량신약 가산율은 유지되면서 제네릭과 개량신약의 약가 차이는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가산 기간 요건은 좀 더 단순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현행 1년 가산에 조건부와 심사 등을 통해 2년씩 가산 기간이 연장됐다.
앞으로는 기본 1년 가산에 국내 생산 기준을 충족할 경우 추가 3년이 연장될 전망이다. 그 이후로도 후발의약품 등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가산이 유지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생산하고, 시장 경쟁이 없는 개량신약과 개량신약 복합제는 프리미엄 약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작년 개량신약 허가 품목 20개…최근 5년 중 최다
2026-04-30 14:08
-
약가유연계약제 운영 지침 5월초 윤곽...신청접수 가시권
2026-04-30 06:00
-
약가 디테일 정할 후반전 돌입...개량신약 가산도 불투명
2026-03-30 06:00
-
제약 4곳 중 3곳 R&D 확대…약가 개편에 투자 위축 우려
2026-03-26 06:0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대원 '코대원정' 40년만에 단종…가을 처방시장 지각 변동
- 2가상부채 1천억 훌쩍…제약사들, 더 커진 콜린알포 환수 압박
- 3복지부 "제네릭 약가 깎고 편의점약 확대"…국회 업무보고
- 4거제·통영 약국 최소 20곳 침수…정상 운영까지 '첩첩산중'
- 5레일라 다음은 P-CAB…한국피엠지제약의 소화기 승부수
- 6GLP-1 투약, 급성 췌장염 7건 보고…식약처 "모니터링 강화"
- 7삼일제약, 100억 확보 직후 46억 집행…베트남 CDMO 속도
- 8한미, 어썰티오 정리·앱토즈 인수…맞춤형 해외 파트너사 전략
- 9"동물약·건기식 연구개발비 제외"…Q&A로 본 혁신형제약 평가
- 10가중평균가 공개 주성분 73% 감소...약가유연제 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