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엠' 제네릭 개발 최다…'리바로'도 인기
- 이탁순
- 2011-01-10 09: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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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생동승인 현황 발표…388건 시험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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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제약사들은 '아마릴엠(한독약품, 글리메피리드·메트포르민염산염) 제네릭'을 가장 많이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중외제약, 피타바스타틴칼슘) 제네릭'에도 후발주자들이 대거 몰렸다. 이들 제품은 올해 재심사가 만료된다.
10일 식약청에 따르면 2010년 승인된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 388건을 분석한 결과, 당뇨병치료제인 글리메피리드·메트포르민염산염 복합제가 가장 많았다.
또 약효군 별로는 고혈압치료제와 고지혈증치료제가 포함된 순환계용 의약품 개발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메사탄 제제는 작년 하반기 PMS가 만료돼 단일제와 복합제를 합쳐 110여개가 허가신청을 낸 바 있다.
약효균별로 살펴보면 고혈압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등이 포함된 순환계용의약품이 150품목(38.7%)으로 가장 많이 개발됐다.
또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관절염치료제 등이 포함된 중추신경계용의약품이 86건(22.2%), 당뇨병치료제·골다공증치료제 등이 포함된 대사성의약품이 76건(19.6%) 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순환계용의약품은 지난 3년간 가장 개발이 활발한 약효군으로 08년 35.1%, 09년 35.8%, 2010년 38.7%를 차지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이후 생동성시험이 승인된 제네릭의약품 상위 5개 품목은 고혈압치료제(발사르탄,75건/올메사탄메독소밀,69건), 알레르기 비염치료제(몬테루카스트나트륨, 90건), 당뇨병치료제(메트포르민·글리메피리드, 57건), 만성 B형 간염치료제(아데포비어디피복실,57건)로 조사됐다. 이들 5개 상위 품목의 생동성시험 승인은 총 348건으로 지난 3년간 총 생동성시험 승인 건수의 32.3%에 달해 국내 제약사들이 특정 품목의 제네릭의약품 개발에만 집중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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