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카버젝트주사' 자진 회수…주사침 문제
- 최봉영
- 2011-03-08 09: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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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봉된 주사침에 막힘 현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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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지난 발기부전 치료 주사제 ' 카버젝트주사'에 대한 제품 자진 회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일 카버젝트주사 10㎍ 및 20㎍의 특정 제조번호에 동봉된 주사침에서 주사침 막힘 현상이 확인돼 해당 제조번호 제품 전량을 자진 회수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회수 결정은 최근 주사침 제조원(Becton Dickinson)으로부터 납품받은 주사침의 일부에 막힘 현상이 있다는 통보에 따라 이 주사침이 카버젝트주사에 동봉됐다는 것이 확인돼 이뤄진 결정이다.
이 관계자는 "화이자 본사에서는 해당 주사침이 동봉된 제품이 수출된 8개국에서 카버젝트주사 전량을 자진 회수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신속하게 자진 회수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도매업체, 약사회 등 관련 단체에 자진 회수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자진 회수 절차에 착수했다.
회수 대상제품은 제품 결함 여부와 상관없이 10㎍과 20㎍의 해당 제조번호(X03226, X02022, X02463, X05163) 제품에 일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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