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비스콘·센트룸 등 외자사 일반약은 왜 잘 나가지?
- 최봉영
- 2011-03-18 06: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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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사자 일반약 매출 동력원으로 보고 TV 광고 등 적극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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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시장조사 기관인 IMS헬스데이터에 따르면, 개비스콘, 센트룸, 라미실 등 다국적제약사 일반약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옥시레킷벤키저 '개비스콘', 한국와이어스 '센트룸' 등이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역류성식도염치료제 개비스콘의 작년 매출액은 45억원을 기록해 레킷벤키저의 대표 품목으로 성장했다. 개비스콘의 이 같은 성장은 TV 광고의 역할이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와이어스 '센트룸'의 작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가량 성장한 206억원이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센트룸 실버가 지난해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센트룸 실버의 작년 매출액은 62억원 가량으로 센트룸 성장분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라미실, 니코틴엘, 오트리빈, 테라플루 등 노바티스 일반약은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물에 타 먹는 감기약으로 출시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던 테라플루 역시 전년 대비 27.8% 성장한 14억원의 매출액 기록했다.
노바티스는 최근 일반사업부에 대한 인력을 충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바이엘 대표 품목인 '아스피린'의 작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6% 성장한 286억원을 기록했다. 아스피린의 경우 전문약으로도 함께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 항혈전제 급여 변경으로 수혜를 입은 것으로 파악된다.
카네스텐과 베로카퍼포먼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50억원과 7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
베링거인겔하임 '뮤코펙트'와 '부스코판'은 전년 대비 각각 9.8%, 4.2% 하락한 36억원과 25억원을 기록했다.
베링거인겔하임 대표 일반약 품목인 둘코락스는 전년 대비 6.9% 성장한 149억원으로 뮤코펙트와 부스코판의 부진을 상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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