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항암제 '토리셀', 건강보험급여 인정
- 최봉영
- 2011-05-31 10:01: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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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일부터 1차 치료제로 보험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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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이어스(대표이사 사장 이동수)는 ' 토리셀'(성분명 템시롤리무스)이 내달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급여 적용으로 토리셀은 전이성 재발성 신세포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서 현재까지 치료법이 제한적이었던 조직학적으로 비투명 세포암 또는 불량한 예후를 갖는 투명 세포암 환자 군에서 주요한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됐다.
전이성 재발성 신세포암의 경우 불량한 예후를 갖는 환자 군은 전체 환자 군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며, 그렇지 않은 환자군들보다 낮은 생존 데이터를 가진다. 특히 비투명 세포암 환자 군은 전체 전이성 신세포암(mRCC) 환자의 약 20% 정도이며, 현재까지 효과를 확립한 치료 약제가 없었다.
토리셀은 효과와 내약성을 인정받아 미국 국립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서 예후가 좋지 않은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에게 1차 약물로 유일하게 권고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의 김선아 전무는 "이번 토리셀이 전이성 재발성 신세포암의 1차 투여제로 건강보험급여가 인정됨에 따라 그 동안 예후가 좋지 않거나 치료 대안이 부족했던 신세포암 환자들의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해지고, 환자들의 생존 기간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전무는 "화이자 항암제사업부가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제로써 NCCN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권고되는 두 가지 표준 치료제인 수텐과 토리셀을 모두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이 두 약제가 치료가 긴급한 환자들에게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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