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병원 의약품관리료 등 1053억원 삭감 가닥
- 최은택
- 2011-06-03 09: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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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정심 소위 단일안 마련...내주 전체회의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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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과 병원의 의약품관리료 등이 1053억원 삭감될 전망이다. 약국(원외약국)은 901억원, 병원(원외 약국)은 140억원 규모다.
건정심 소위원회는 3일 3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다수의견안을 마련했다. 이 합의안은 오는 14일 건정심 전체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되며,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세부내용을 보면, 약국 의약품관리료는 1~5일은 현행대로 투약일수별로 상대가치점수를, 6일치 이후부터는 6일분(760원) 방문당 수가로 전환된다. 재정절감 규모는 901억원이다.
복지부는 병협과 의협 등이 조제일수와 상관없이 3일분 수가 600원을 일괄 적용하는 방안을 주장해 건정심 회의에는 두 가지 방안을 동시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병원은 외래는 방문당 1일분 수가(490원)을 일괄 적용하되, 입원은 현행 25개 구간을 17개 구간으로 간소화하는 방안이 합의됐다. 이로 인한 예상 절감액은 12억원 규모다.
이와 함께 병.팩단위 약제를 단독조제하는 경우는 방문당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재정절감액은 12억원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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