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일반약 코너 신설…유통업체 발빠른 행보
- 최봉영
- 2011-06-23 06: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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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품목 선정 등 기획 단계…제약업계와 접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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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를 포함한 유통 업체들이 의약외품으로 전환한 품목군에 대한 마케팅 방향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 한 관계자는 "일반약 약국 외 판매가 결정된 이후 회사에서 다수의 회의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상당 부분 논의가 진척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마트에서 일반약을 판매를 위한 코너를 따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며 현재는 상품 기획 단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상품 판매 방식과 선정된 품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MD(merchandiser, 상품기획자)들이 품목 선정에 돌입했으며, 해당 제약사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안다"며 "회사에서 일반약 판매는 기정 사실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대형마트의 경우 이미 일반약 판매를 위한 사전 내부 논의 대부분 마친 상태며, 사실상 일반약을 보유하고 있는 해당 제약사와 논의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의약품이 슈퍼나 마트 내로 들어올 경우 판매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매장 방문 빈도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매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상당수 제약사들은 일반약 약국 외 판매에 대해 아직까지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마트와 제약사와의 조율이 쉽게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이미 동아제약을 비롯한 약국 외 판매 확정 품목을 보유한 제약사들이 난감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탓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가 개입할 경우 일반약으로 판매할 때보다 낮은 마진을 요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통망을 갖춰야 하는 제약사 입장에서 두 손 들어 환영할만한 일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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