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있는 곳에 인센티브"…제약, 내부혁신 촉진
- 이상훈
- 2011-08-29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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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제약, 침체 분위기 털고 긍정 마인드 불어넣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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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약업계에는 난세영웅 꿈꾸는 제약사 임직원 혹은 난세영웅 배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제약사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A제약사는 '성과가 있는 곳에 인센티브가 있다'는 슬로건 아래 전사적인 인센티브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 B제약사는 가족문화를 앞세워 약가인하 등 각종 규제정책으로 침체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A사와 B사 모두 전직원 인센티브 혜택을 통해 주인의식을 고취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먼저 A사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전사 인센티브제를 도입했다"며 "특히 영업부문 뿐아니라 관리부문까지 인센티브 제도를 확대함으로써 '성과가 있는 곳에 인센티브가 있다'는 기본 철학을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A사는 인센티브 규모 및 수혜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전사 인센티브제도 시행 이후 분기별 인센티브 수혜자율이 65%에 달한다는 것이다.
A사 관계자는 "▲목표, 계획 등을 등록하고 이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성공공장' ▲매출과 이익이 연결되는 인센티브(다만 매출과 별개로 이익을 창출한 경우는 이익의 10% 범위 내에서 인센티브) ▲영업, 마케팅 사원은 초과이익의 4분의 1범위 내에서 인센티브 제공 등이 전사 인센티브제도 주요 내용이다"고 귀뜸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인센티브제도는 영업부문에만 존재했다. 하지만 전사적 인센티브제도는 전 부문에 적용되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되고 일할 맛 나게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B사의 인센티브제도 역시 A사와 유사한 측면이 많다. 가족문화를 최대 과제로 삼은 B사의 인센티브제도는 팀워크를 다지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혼자만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는 것보다 팀원들이 서로 서너지를 내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B사 관계자는 "팀별로 과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가 부여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 내부고발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동료애와 주인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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