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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어린이 소비자 잡아라"…키즈 마케팅 눈길

  • 이상훈
  • 2011-11-04 10:41:06
  • 고려은단, 어린이 대상 쏠라씨 비타민연구소 운영

유통업계에 키즈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키즈 마케팅은 4~12세 연령층 어린이들을 겨냥, 소비를 자극하고 나아가 아동들을 미래의 충성고객으로 육성하기 위한 실무적인 마케팅 기법이다.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키자니아 서울에서 '쏠라씨 비타민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키자니아 3층에 위치한 쏠라씨 비타민연구소는 어린이들이 비타민연구소 신입연구원이 돼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와 비타민 효능에 대해 학습하고 연구하는 체험 시설이다.

체험 활동은 아이들이 인체 영양소와 비타민 종류 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며 실험을 통해 연구 과제를 도출하는 등의 연구 활동도 실시된다.

비타민연구소 체험 활동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실험을 통해 직접 만든 쏠라씨를 가져 갈 수 있으며 키자니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8키조(키자니아 화폐)를 받게 된다.

키자니아(KIDZANIA)는 만 3세부터 16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어른이 돼 90여 가지 직업을 직접 선택, 체험하며 사회와 경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직업테마파크이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자녀 중심의 소비형태가 늘어나는데다 어린이들 또한 직접 브랜드를 선택하기 시작하는 등 부모의 구매의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미래의 잠재고객이면서 절대적인 구매층이기도 한 어린이들에게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비타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비타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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