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B+ARB 대세…'트윈스타' 첫해 300억 돌파 주목
- 가인호
- 2011-11-14 0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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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지-아모잘탄 내년 1위품목 경쟁 예고, 세비카 초고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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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공동판촉을 통해 유한양행이 지난해 말 발매를 개시한 ‘트윈스타’는 올 3분기 누적 처방액이 200억원에 달해 발매 첫해 첫 300억 등극이라는 역사를 새로 쓰게 될지 관심이다.
11일 데일리팜이 CCB+ARB복합제 3분기 누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주요 4개품목 모두 20%대 이상 고성장을 기록하며 전체 고혈압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포지는 지난해(422억원) 보다 21%가 성장하며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엑스포지가 내년에도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킬수 있을지는 지켜볼 대목이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아모잘탄’이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면서 1위 품목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모잘탄은 3분기 누적 처방액이 425억원대에 달해 전년(317억원) 대비 무려 34%가 성장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리딩품목 경쟁체제를 예고하는 상황이다.
후발품목의 추격도 놀랍다. 유한양행이 프로모션하고 있는 ‘트윈스타’는 3분기 누적 실적이 197억원으로 300억 돌파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동안 발매 첫해에 300억원대 처방액을 올린 품목이 없었다는 점에서 트윈스타의 상승세는 주목을 받고 있다.
대웅제약이 공동 판촉하고 있는 세비카는 복합제 중 가장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3분기까지 194억원대 처방실적을 보인 세비카는 지난해보다 무려 73%가 성장했다.
한편 고혈압 복합제들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도 전망은 더 밝은 것으로 분석된다.
아모잘탄의 경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유럽 허가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머크와의 추가 계약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세비카는 기존5/20mg용량 외에5/40, 10/40mg의 고용량 제제를 출시하고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트윈스타는 올해 줄곧 영업사원 디테일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등 전사적인 마케팅을 통해 대형 품목으로 지속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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