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플로메딜' 성분 혈관확장제 24종 판매 중지
- 최봉영
- 2011-12-02 15: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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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신경계 부작용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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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플로메딜' 성분 혈관확장제 24종이 판매 중지된다.
식약청은 2일 "말초 순환장애 치료 등에 사용되고 있는 혈관확장제 '부플로메딜' 성분 함유 주사제의 심장 및 신경계 부작용 위험으로 플로메드주사 등 24개 품목에 대해 판매중지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월 국내에 허가된 '부플로메딜' 경구제에 대해 판매중지 조치를 내린 이후 주사제에 대한 추가 안전성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취해졌다.

앞서 유럽의약품청(EMA)이 지난 11월 주사제를 포함한 모든 '부플로메딜' 함유 제제에 대해 신경계 등 부작용 위험이 유효성을 상회한다는 결론으로 시판허가 중단을 권고한 바 있다.
식약청은 "이 품목을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이 국내에 다수 유통되고 있는만큼 이 약을 복용중인 환자들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 적절한 약물로 대체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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