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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도매협회장 추대 명분부족"…사실상 무산

  • 이상훈
  • 2011-12-09 16:05:37
  • 고문·자문단 소득없이 마무리…경선 불가피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 선거가 추대 방식보다는 경선쪽으로 중심추가 기울고 있다.

차기 도매협회장 출마가 유력한 예비 후보(왼쪽부터 이한우 현 도매협회장, 한상회 서울도협회장, 황치엽 전 도매협회장, 가나다 순)
9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도매협회는 팔래스호텔에서 고문단, 자문위원들과 협회장 추대 여부를 놓고 논의했으나 별다른 소득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문·자문단은 회장 선거가 경선 구도로 흐를 경우 내부 분열을 불러올 수도 있다며 추대를 통한 협회장 선출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점에는 동의했다.

하지만 고문·자문단은 이 자리에서 추대 인사를 결정하지는 못했다. 고문·자문단 결정이 오히려 업계 혼란을 부추길 수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따라서 고문·자문단은 임완호 회장 주재하에 이한우 회장을 비롯 서울시도매협회 한상회 회장, 황치엽 전직회장 3명이 모여 추대를 논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한 고문위원은 "오늘 회의에서 추대 인사를 결정하기에는 명분이 부족했다"며 "이후 3명의 예비 후보를 불러 추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묻겠지만, 사실상 차기 회장 선거가 추대보다는 경선쪽으로 흐른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자문위원은 "내년 약업계 환경이 혼란스러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도매업계 단합을 위해서는 추대 방인이 최선이다"며 "다만 이미 황치엽 전 회장과 한상회 서울도협 회장이 출마를 선언했고 이한우 회장도 출마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추대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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