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건정심 회의도중 퇴장 "일괄인하 수용못해"
- 최은택
- 2011-12-14 18:03:3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원안대로 통과시 제도시행 공식화되는 것"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복지부가 이날 안건으로 상정한 약가 재평가 방안이 공식화되는 것을 수용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제약협회 추천 건정심 위원인 갈원일 전무는 이날 회의에서 "제약업계는 그동안 복지부가 추진중인 약가 일괄인하 정책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왔다"면서 "약가인하를 공식화하는 회의에 동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갈 전무는 이어 "제약업계의 입장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며 손건익 위원장(차관)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한편 복지부가 이날 안건으로 올린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는 새 약가산정 기준에 맞춰 기등재의약품의 약가를 일괄인하하는 근거규정이 포함돼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3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4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5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6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7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8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9이주영 의원 "AI 의·약사, 제품 허위광고 금지법 발의"
- 10심평원, 자원순환 우수기관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