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자체 기술로 디지털 엑스레이 'XGEO' 출시
- 이상훈
- 2012-02-17 17:16: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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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간 R&D 결실…의료기기 제품 라인업 구축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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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서 디지털 엑스레이 'XGEO'를 선보인다. XGEO는 삼성의 지난 2년간 R&D 결실체이다.
삼성은 이번 전시회에 각 병원별 특성에 맞춘 3가지 유형의 XGEO를 선보인다.
촬영 빈도수가 높은 중대형 병원을 타깃으로 개발된 'XGEO GC80'와 중소형 병원을 대상으로한 'XGEO GU60', 기존 아날로그 엑스레이를 업그레이드해 디지털 영상을 획득할 수있는 'XGEO GR40' 등이다.
삼성은 XGEO 시리즈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모바일 디바이스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삼성 MoVue'를 함께 제공, 갤럭시탭을 통해 진료실 외부에서도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또 병원에 설치된 삼성전자 엑스레이 이상유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관리하기 위한 RMS(Remote Management System)를 구축,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삼성측 방침이다.
삼성 의료기기사업팀장 방상원 전무는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로봇 기술 등을 접목,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며 "영상처리 기술과 고성능 디텍터를 통해 선명한 영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방 전무는 "삼성은 앞으로도 보유하고 있는 여러 기술을 의료기기에 융복합,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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