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한 결기와 허무한 변명
- 데일리팜
- 2012-03-08 10: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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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근 제약협회 이사장은 6일 약가소송이 난관에 봉착하자 ▶자신이 대표로 있는 일성신약이 7일 소장을 접수하겠다며 자못 비장한 결기를 내비쳤으나 ▶막상 당일엔 소장을 접수하지 않았는데 ▶접수하지 않은 이유도 언론탓, 자료미비탓, 로펌탓으로 구구해 ▶이사장의 위용에 고개를 끄덕이던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차라리 가만히 있느니만 못했다"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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