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약품, 부산 의약품 유통시장 재도전
- 이상훈
- 2012-06-22 06: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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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광주지점 등 전국 유통망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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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백제약품 관계자는 "매출 부진 등을 이유로 철수했던 부산지점이 지난 1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백제는 지난 2003년 부산지점을 개설, 영업에 나섰으나 매출 등 실적 부진이 겹치면서 창원지점으로 통합됐었다.
부산지점은 경남 양산시 중부동에 소재한 기존 사옥을 사용한다. 양산사옥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창고면적 380평, 사무실 150평 등 연면적 530여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최첨단 전자동 컨베이어시스템과 자동리프트, 웹 기반의 자동 물류소프트웨어 등 현대적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백제는 부산지점 설립으로 다시 한번 명실상부한 전국 유통망을 갖추게 됐다. 전국 어디나 2시간이내 신속·정확한 배송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백제만의 강점을 구축한 것이다.
전남 목포에서 백제약방으로 의약품 도매업에 진출했던 백제는 본사격인 서울 영등포지점을 비롯해 광주, 대전, 창원, 원주, 대구, 일산, 전주, 인천, 분당, 제주 등에 지점을 두고 있다.
백제약품 관계자는 "쌍벌제 시행으로 투명 영업이 확대되면서 부산 진출을 검토하게 됐다"며 "부산지점 영업 재개와 현대적인 물류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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