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중국에 1000만 달러 규모 알부민 수출
- 이탁순
- 2012-06-26 09:52: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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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제조 혈액제제 중국 최초 수출…교역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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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국내에서 제조한 혈액분획제제 완제품을 중국에 직접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녹십자는 중국녹십자를 통해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혈액분획제제를 현지에서 직접 생산해 중국에 공급해왔다.
수출된 알부민의 중국 내 유통은 중국녹십자가 설립한 의약품 도매법인 '안휘거린커약품판매유한공사(대표 김석훈, 이하 거린커)'가 맡게 된다.
거린커는 알부민 외에도 향후 세계 세번째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F'와, 세계 두번째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중국진출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회사 해외사업본부 김영호 전무는 "중국의 빠른 경제성장에 따라 최근 알부민 등 혈액분획제제의 수요가 증가해 직접 수출을 하게 됐다"며 "올해 1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시작으로 향후 2014년까지 약 2000만 달러 규모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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