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당뇨환자 외래 진료 연평균 27% 증가
- 김정주
- 2012-10-12 17:49: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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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지급자료 분석…건보 진료비 33억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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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분만여성 100명당 임신 중 당뇨병으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환자는 10.5명으로 5년 새 연평균 2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간 '임신 중 당뇨병(O24)'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환자는 2007년 1만7188명에서 2011 4만4350명으로 늘었다.
연령별 진료환자는 30~34세가 가장 많았지만 분만여성 100명당 진료환자는 30~34세 11.6명, 35~39세 16명, 40~44세 21.4명으로 30세 이후부터는 임신 중 당뇨병 환자의 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분만여성 100명당 임산 증 당뇨병 진료환자는 20대에 비해 30대에 2~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 발생현화을 살펴보면 입원 환자는 감소하는 반면 외래 환자는 급격하게 증가했다. 특히 30~34세 분만여성 100명당 임신 중 당뇨병 외래 진료환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진료환자 1인당 입원 진료비는 2007년 65만5633원(급여비 53만3898원)에서 2011년 69만9597원(급여비 55만4546원)으로 약간 증가한 반면 외래 진료비는 2007년 5만2838원(급여비 2만7205원)에서 2011년 5만292원(급여비 2만7327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계는 수진기준으로 진료실인원은 약국을 제외시켰지만 진료비와 급여비는 약국을 포함시켰다. 2011년의 경우 올해 6월 지급분까지 반영시켰으며, 비급여와 의료급여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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