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가' 재심사만료…'광동' 퍼스트제네릭 허가
- 최봉영
- 2012-10-31 06:44:5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청, 광동제약 '가스푸딘정' 시판허가
- AD
- 12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30일 식약청은 광동제약이 신청한 '가스푸딘정'에 대한 시판을 허가했다.
위궤양치료제 스토가는 보령제약이 판매하고 있으며, 이 제품의 재심사는 지난달 28일 만료됐다.
이 제품은 연간 100억원 가량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보령제약의 블록버스터 품목 중 하나.
스토가의 경우 재심사 이후까지 유지되는 특허가 없는 상태여서 판매도 가능한 상황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의 첫 허가에 이어 후속 허가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LG생명과학, 명문제약, 한국콜마, 하원제약, 삼진제약 등 7개 제약사가 생동성시험을 진행했다.
지난해와 올해 하반기 생동을 고려하면 제네릭 개발 제약사는 10개가 넘는다.
다수의 제약사가 시장에 뛰어들 경우 오리지널인 스토가의 매출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스토가의 원개발사는 UCB제약. 보령제약이 2009년 독점 라이센스 계약해 국내에 도입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3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 4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5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6"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7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8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 9"약가제도 개편, 산업계 체질 바꿀 유예기간 필요"
- 10'놀랐다'던 산자부, 두달째 답보…톡신 규제 시계 멈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