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3분기도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이익 88% 성장
- 가인호
- 2012-11-05 17: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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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14%-순이익 227% 올라, 3분기 누계실적 1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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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기준으로 올 3분기 1697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대비 14.1% 성장했다고 5일 공시했다.
수익성 부문에서도 성장세가 대단했다. 영업이익은 87.7% 증가한 182억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무려 227%가 급증한 121억원을 올렸다.
이로써 한미는 2분기부터 가파른 실적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한미가 2분기 이후 반등에 성공한 주 요인은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과 신제품 등 처방약 매출 회복에 기인한다. 여기에 북경한미 매출성장도 한 몫을 했다.
특히 한미는 매출원가 부문에서 다른 상위제약사와 달리 안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망이 밝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만큼 도입품목 의존도가 낮다.
한편 한미는 3분기 누계실적이 5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올해 마감 실적이 기대된다.
누계실적 5003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11.3% 성장한 수치다. 3분기 누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3.2%(304억)와 32.4%(170억) 늘었다.
3분기 누적 R&D 금액도 688억 3100만원을 기록해 매출 대비 13.8%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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