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약 '비리어드', 6년 데이터에서 내성 '제로'
- 어윤호
- 2012-12-08 0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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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간학회 공개 임상 발표…내성 자신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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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대표 이승우)는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11월 미국간학회(AASLD)에서 공개 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어)의 초치료 및 라미부딘 내성이 확인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길리어드는 지난달 보스톤에서 진행 된 미국간학회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비리어드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등록임상 102, 103 연구의 6년 결과를 공개했다.
아울러 라미부딘 내성이 확인 된 환자를 대상으로 비리어드 단독요법과 비리어드·엠트라시타빈 병용요법을 비교한 121 연구 결과를 함께 발표했다. 총 8년으로 설계 된 102, 103 등록임상 6년 연구 결과 비리어드의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강력한 억제효과, 우수한 안전성, 내성 발현이 되지 않는 점은 5년 연구 결과와 동일하게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이번 미국간학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라미부딘 내성 환자에서의 비리어드 단독 치료 2년간의 임상연구 결과, 높은 바이러스 억제 효과, 우수한 안전성, 내성이 발현되지 않는 점이 입증됐다. 안상훈 신촌세브란스병원 교수는 "라미부딘 치료 노출이 많은 국내 임상 환경에서 이번 비리어드의 121연구 결과는 내성을 경험한 환자의 2차 치료에서 단독요법으로 치료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해 주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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