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카나브, 유럽 첫 진출…1550만불 수출계약
- 가인호
- 2013-01-07 08: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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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진출...중남미 13개국, 브라질 이어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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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은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13개국, 브라질에 이어 러시아 알팜(R-Pharm)사와 고혈압신약 ‘카나브’ 단일제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라이선스 Fee(로열티) 150만 달러에 고혈압 신약 ‘카나브(Fimasartan)’에 대한 러시아 내 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하고, 카나브’ 단일제를 공급하게 된다. 계약에 따른 5년간의 공급 예상규모는 1550만 달러다. 알팜사는 러시아 제약업계 5대 기업 중 하나이자, 종합병원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탄탄한 영업력을 구축하고 있다. 2011년 매출은 약 1조 6천억원을 기록했다. 보령제약은 이번 러시아 수출은 유럽 진출의 관문으로써 카나브의 유럽진출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동화약품에 카나브 이뇨복합제 기술을 공여하며 내수 기반을 더욱 탄탄히 했다. 보령제약은 올 상반기 카나브 이뇨복합제가 출시돼 복합제 라인업을 구축하며, 시장점유률이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CCB복합제는 2014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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