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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조제 때 불편감 없는 코팅장갑, 맨손조제 대안으로

  • 강신국
  • 2013-02-06 12:04:56
  • 서울 종로구약 이어 인천 남동구약도 도입 검토

조제실 개방 논란과 맨손조제 민원을 차단할 수 있는 대안으로 코팅 장갑 착용이 부상하고 있다.

7일 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서울 종로구약사회의 흰 장갑 약국 배포 내용을 접하고 코팅장갑을 직접 구매,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일단 약국가에서 맨손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고객들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 소독기를 비치하고 사용해도 어차피 맨손이기 때문에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떨어진다는 것이다.

인터넷으로 흰 장갑을 구매해 테스트에 들어간 조상일 회장은 장갑을 끼면 맨손조제와 확연히 대비가 된다며 장갑 끝이 코팅처리 돼 지금까지 써왔던 장갑과 차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기존 장갑에 비해 조제하는데 불편함은 크지 않은 것 같다"며 남동구약 임원들에게 배포해 의견 청취를 해보고 약국 배포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데일리팜 보도를 보고 중구약사회 정영기 회장에 직접 전화를 걸어 조제 장갑 정보를 얻었다며 맨손조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코팅장갑을 검색해 직접 구매했고 가격은 개당 400원 꼴.

조 회장은 이미 수술용 장갑을 조제실에서 사용해 봤지만 땀이 차고 2~3회 사용 시 찢어지는 단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코팅장갑은 이같은 불편함이 줄었다는 것. 그러나 조제속도가 맨손에 비해 약 10% 정도 느려지는 것은 단점으로 지적됐다.

한편 처음 코팅 장갑을 도입한 종로구약사회도 약사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아 사업을 본격화 계획이다.

정영기 회장은 "아는 지인이 삼성전자에 다니는데 공장에서 쓰는 장갑이었다"고 소개했다. 즉 작은 전자제품 부속품을 만져야 하는 공장에서 사용하는 장갑.

정 회장은 지인에게 장갑을 얻어 약국에 배포를 했다며 작은 알약을 조제할 때 다른 장갑에 비해 효율성이 높은 것은 분명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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