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새 회장에 황정 약사 선출..."현안에 총력 대응"
- 강신국 기자
- 2026-01-19 19: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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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부산 서구약사회(회장 박성희)는 최근 부산호텔에서 제64회 정기총회를 열고 황정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박성희 직전 회장은 "유난히 힘들게 느껴진 작년 한 해 동안 자리를 지켜주신 회원께 감사드린다. 이번 총회는 임기 마지막 총회로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회장직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처럼 활기차고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정 신임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노력해서 서구약사회의 투명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창고형 약국 등 기형적 약국과 한약사 문제, 의약품 수급 불안정으로 회원들의 고통이 많았던 만큼, 2026년은 협력과 단결을 통해 약사 현안에 대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AI시대에 발맞추는 서구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순화 부산시약사회 부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한약사 문제와 기형적 약국부터, 비대면 플랫폼 관련 닥터 나우 방지법까지 산적한 약사 현안 해결을 위해 부산시약사회는 2026년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며 "하나 되는 약사회, 회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양태인 서구보건소장은 "2024년부터 이어진 의료 대란으로 보건 의료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 지역 주민의 가장 가까운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역할을 다해주신 약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건강한 서구 만들기를 위해 더욱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2025년 주요 회무 경과보고 및 사업보고 △2025년 감사보고 △2025년 세입·세출 결산을 승인했다. 또한, △임원선출을 통해 임무홍·김정민 신임감사를 선출하며, △2026년 사업계획(안) △2026년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아울러, 총회 건의사항은 회장단에 위임하고, 서구청에 더(THE) 든든한 복지안전망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총회에는 이순화 부산시약사회 부회장, 양태인 서구보건소장, 이상민 약사신협 상임이사, 추순주 약사윤리이사, 각 구 분회장, 제약도매 관계자(복산, 삼원, 세화, 영남지오영, 우정, 녹십자)들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 민웅기(수민약국)
-서구약사회장 공로상: 황정(약국 ReVive)
-서구약사회장 봉사상: 황인구(현대약국)
-서구약사회장 감사패: 양태인(서구보건소)
-서구약사회장 표창: 김수아(서구보건소). 김민수(녹십자), 조준영(복산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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