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신약 후속작 '흥행 안된다'는 속설 깨질까?
- 이탁순
- 2013-05-02 06: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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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티브-펠루비 등 제형변화, 적응증 획득 등으로 변화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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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형변경과 적응증 확대 등으로 실적부진을 털고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은 정제에서 주사제로 제형을 바꾼 항생제 '팩티브주'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
이 제품은 LG생명과학이 지난 2002년 허가받은 항생제 '팩티브정'의 후속 약물이다. 팩티브정은 국내제약사 개발 제품 가운데 최초로 미국 FDA 허가를 받으며 기대를 모았으나, 성적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회사 측은 제형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LG생명과학은 지난 2009년 개발에 착수해 팩티브를 주사제형으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주사제는 알약 복용이 어려운 소아나 고령자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는 팩티브를 항생제 영업에 강점이 있는 일동제약이 전담 판매하고 있어 신제형 출시로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팩티브뿐만 아니라 많은 국산신약들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일양약품의 놀텍은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획득해 올해 본격적인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레바넥스를 기초로 한 새로운 신약을 연구 중이다. 이 약물은 레바넥스와 달리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주타깃으로 삼고 있다.
또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부광약품)는 다른 성분과 조합한 복합제를,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보령제약)도 다양한 복합제 임상을 통해 초대형 블록버스터를 꿈꾸고 있다.

이 제품은 이미 요통완화와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을 추가하면서 시장 확대를 이뤄냈다.
이같은 국산신약 후속작들이 새로운 바람으로 흥행에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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