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일동제약, 일반약 10여품목 판매제휴 유력
- 이탁순
- 2013-05-23 09: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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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파트너 계약 확정...바이엘 일반약사업부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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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스피린프로텍트 등 일반약 8품목을 동아제약에 판매외주를 넘긴 바이엘은 나머지 10여품목도 일동제약에게 판매를 맡길 예정이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바이엘코리아는 일동제약과 일반의약품 판매제휴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양쪽 회사 관계자들이 이같은 사안을 통보해왔다"며 "빠르면 내달부터 영업에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동제약 측은 "아직 바이엘 측과 협의중"이라며 확답을 피했다.
바이엘은 이번 제휴를 놓고 동아제약과 일동제약을 저울질하다 최근 일반약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일동제약을 최종 파트너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사리돈에이, 카네스텐 등 일반약 10여품목은 일동제약에서, 아스피린프로텍트, 베로카퍼포먼스 등 8품목은 동아제약에서 판매하게 된다.
유통업계는 모든 일반약을 외주화시킨 바이엘이 일반약사업부를 철수시키고 소수의 인원을 구조조정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바이엘 측은 "사업부 철수 계획이 없다"며 이같은 추측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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