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비오신코리아 '셀레나제' 독점 판매
- 가인호
- 2013-07-03 10: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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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매출액 56억 제품, 인력 대폭 확충해 병원 영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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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6억원이 넘는 매출(IMS 기준)을 달성한 셀레나제는 기존 공급업체와의 판매계약이 7월부로 종료된바 있다.
휴온스는 윤성태 부회장이 적극적인 의지를 보임으로써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덧붙였다.
휴온스는 셀레나제 내년 매출 100억 돌파를 위해 종합병원본부 인력을 대폭 충원하기로 결정했다. 그간 병의원 영업에 중점을 둬온 휴온스는, 셀레나제를 발판 삼아 종합병원 부문 매출 극대화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판매계약에 대해 비오신코리아 김원길 회장(전 보건복지부 장관 전 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은 "단일성분의 셀레늄으로는 국내 최초로 시판허가를 받은 셀레나제가 새로운 파트너를 맞이하게 됐다"면서 "셀레나제 블록버스터 진입을 위해 대대적인 인력충원까지 나선 휴온스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휴온스 전재갑 사장은 "대대적인 인력충원이 끝나는 대로 철저한 교육을 통해 지식영업과 감성영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셀레나제는 셀레늄 단일 성분으로는 세계 최초 시판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제조사인 비오신은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천연물 및 생체바이오로 유명한 회사다.
셀레나제는 항암제와 방사선으로부터 정상세포를 보호하고, 암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주사제와 경구용 액제 그리고 정제 세가지 형태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독일, 네덜란드,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웨덴 등 세계 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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