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DPP-4 당뇨약 시장 경쟁 가세 전망
- 최봉영
- 2013-08-23 11: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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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네리글립틴' 단일제·복합제 임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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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시기는 약 2년 후로, 단일제와 복합제를 동시에 발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식약처에 따르면, 한독약품은 'HL1513정'에 대한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이 제품은 한독이 일본 미쯔비시다나베에서 도입한 DPP-4 억제제 계열의 테네리글립틴과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복합제다.
한독약품은 이미 지난해부터 테네리글립틴 단일제 발매를 위한 국내 임상을 진행해오고 있다.
복합제 개발은 한독약품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미쯔비시다나베와는 별개다.
특히 복합제 개발이 완료되면 해외에 수출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독 측은 "2015년부터 국내 생산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판매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단일제와 복합제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DPP-4 당뇨시장은 자누비아, 트라젠타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으로 DPP-4 계열 약물은 50% 이상 급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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