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 소리나는 턱관절 장애, 스트레스 영향 커
- 김정주
- 2013-08-25 12: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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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지급자료 분석…5년간 환자 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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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딱딱' 소리가 나는 턱관절 장애로 진료받는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스트레스 등 요인이 다양한 데, 이로 인한 건강보험 소요 비용도 최근 5년 새 1.5배 늘었다.
건강보험공단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5년 간 '턱관절 장애(K07.6)' 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최근 5년 간 전체 진료비는 2008년 135억원에서 2012년 203억원으로 1.5배 가량 증가했다.
전체 진료인원은 2008년 20만4995명에서 2012년 29만2363명으로 늘어 최근 5년 간 연평균 9.3%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 9.3%, 여성 9.2%로 유사한 추이를 보였다.
총 진료인원은 지난해 남성 11만5613명, 여성 17만6750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5배 많았다.
성별로 세분화해 분석한 결과 여성은 인구 10만명당 716명, 남성은 인구 10만 명당 463명으로 인구수를 고려하더라도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많았다.
최근 5년 간 이로 인해 병원을 찾은 진료환자를 월별 분석한 결과 7~8월과 12월에 진료인원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공단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질환의 계절 특성보다는 10대 청소년들이 학기 중보다 방학을 이용해 병원에 내원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추정했다.
실제 연령별 계절추이를 살펴보면 다른 연령층과는 달리 10대 연령대에서 여름과 겨울에 주기적으로 진료인원이 증하는 경향이 포착됐다.
이번 분석은 건강보험 급여실적으로 의료급여와 비급여, 한방기관 실적은 제외됐다. 진료인원에서는 약국진료건이 제외됐고, 작년치는 올해 6월 지급분까지 반영됐다.
한편 턱관절 장애는 크게 관절원판(디스크)과 관절을 이루는 뼈 등 관절 구조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저작근을 포함한 주위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경우로 나눌 수 있고, 이들은 따로 나타날 수 있지만 서로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대부분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원인으로는 여러 다양한 원인들이 언급되고 있는데, 그 중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이 스트레스다. 청소년기에는 얼굴 턱뼈 발달이 완성되는 시기이므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 좋은 습관을 삼가는 방향으로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등을 씹는 것을 자제하고, 이를 꽉 무는 버릇이 있는 경우 이를 피해야 한다. 통증과 관절 부위의 일시적 염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통 소염제나 근육 이완제 등 약물 요법을 병용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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